부천핫플 2026-01-07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
<부천핫플 HOT PLACE>
도심 속 빙판, 짜릿한 질주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후끈 달아오르는 핫플레이스.
부천 도심 한복판에 조성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가 시민들을 초대한다.
움츠려만 있는 겨울은 그만,
빙판 위를 가르는 스케이트와 썰매로 겨울 스포츠의 낭만과 동심을 깨워보자.
잔디광장이 아이스링크로 변신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의 쿨한 변신!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가 12월 20일 개장해 2월 22일까지 총 65일간 매일 운영된다. 스케이트는 물론 얼음 썰매, 아이스 슬라이드, 빙판 위 범퍼카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겨울 액티비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천의 겨울 명소이다. 특히 ‘빙판’과 ‘유토피아(Utopia)’를 합친 ‘빙파니아’는 시민공모로 선정된 이름이라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기억하기 쉽고 아이스링크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이름 덕분에 개장과 동시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빙파니아의 가장 큰 자랑은 메인·서브 링크를 포함한 총 2,100㎡(약 600평) 규모의 아이스링크이다. 메인 링크에서는 스케이팅을, 서브 링크에서는 얼음 썰매와 빙판 범퍼카를 체험할 수 있다. 좀 더 아찔한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경사로를 따라 내려오는 아이스 슬라이더에서 속도감을 즐기면 된다.
관리와 안전도 빈틈이 없다. 아이스링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 7회차로 운영되는데, 회차별 60분 이용 후 30분 정빙 시간이 이어져 언제나 고른 빙판을 즐길 수 있다. 또 전 구역에 안전교육을 이수한 관리 요원이 상주하고, 안전모와 장갑 착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한다. 운영본부와 안내소, 의무실도 상시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시민과 지역이 상생하는 겨울 놀이터
스케이트를 타고 싶지만 경험이 없다면?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빙파니아는 시민 누구나 쉽게 겨울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스케이팅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일 오전 9시와 10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강습은 50분 수업 후 10분 휴식으로 진행되고, 개인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단체는 금요일에 운영된다.
겨울 스포츠 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스케이트 교실도 운영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 가정의 5~18세 아동·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1월 5일부터 30일까지 국가대표 출신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이는 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의 첫 번째 추진 프로그램으로, 고향을 아끼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에게 훈훈한 겨울 추억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케이트 이용료 5,000원 가운데 2,000원은 지류형 지역화폐인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돼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나는 겨울을 즐긴 시민들이 지역 상권에 온기를 더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든 것이다. 시민에게 활짝 열린 겨울 놀이터, 시민이 함께 만든 빙파니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한 쉼표를 더해보자.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
위치: 부천종합운동장 잔디광장
이용기간: 2025년 12월 20일(토) ~ 2026년 2월 22일(일)
운영시간: 11:00 ~ 20:00 *하루 6회차, 각 회차 60분 이용 후, 30분 정빙 시간
이용요금
- 아이스링크 : 5,000원/1회(60분) *장비 포함, 부천사랑상품권 2,000원 환급
- 얼음 썰매 : 2,000원/1회(60분)
- 아이스 슬라이드 : 2,000원/1회(60분)
- 빙판 범퍼카 : 2,000원/1회(10분)
복사골부천 제447호(2026.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