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이 지난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중 하나로 올해는 총 216개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여했고 아마존웹서비스,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국내외 대표 혁신기업들이 공동관을 구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벤처 투자사들을 포함 전 세계 2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석하며 투자 규모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개막식에서 “경기 스타트업 서밋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