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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고의 소방관을 가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27
[앵커멘트] 화재는 물론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주는 이들이 바로 소방관인데요. 경기도 최고의 소방관을 뽑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나흘 동안 134명의 도내 소방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겨뤘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대회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화재 진압 상황을 가정해 10여 미터의 소방호스를 순식간에 펼치고 재빠르게 접습니다. 들기만 해도 버거운 물통 2개를 양손에 들고 7미터 높이의 건물에 오릅니다. 20㎏에 달하는 수관을 손 힘만으로 끌어올리고, 건장한 성인 남성 무게의 마네킹을 둘러업고 달립니다. 마지막 난관은 9층 높이의 건물을 걸어서 올라가기 이 모든 미션을 수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인터뷰] 신준수 / 용인소방서 소방사 “소방관이 화재현장이나 구조현장 활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게 체력이라 생각하는데 그 기본인 체력이 되지 않나 해서 체력을 기를 수 있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게끔 기본 밑바탕이 되는 것 같아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각종 소방기술을 겨루는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134명의 소방관들이 참가 최강소방관과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4개 분야에서 자웅을 겨룹니다. [인터뷰] 임일섭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총괄팀장 “조직으로 봤을 때는 크게 현장 대응 역량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특진과 특진을 못하더라도 훈련 와중에 얻을 수 있는 개인의 체력과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해 우승 1곳, 준우승과 장려 각 2곳 등 총 5곳이 뽑히게 됩니다. 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자막] 1.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경기도소방학교(5월24일~27일) 2.신준수 / 용인소방서 소방사 3.각 소방서 대표 134명의 선수 참가 4.최강소방관, 화재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등 4개 분야 5.임일섭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구조총괄팀장 6.영상취재 : 나인선 영상편집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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