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업소 민·관·경 합동단속 실시 경기도, 7~8월 여름 휴가철 피서지 주변 등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위반행위 집중 단속



이번 정책에 대하여.. 경기도는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도내 단란주점,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6천여 곳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 주변 음주와 이성혼숙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시·군, 경찰서 및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단속내용 1. 청소년 이성혼숙 등 묵인.방조 행위 2. 음식점, 노래방 등에서 음주.흡연 3. 술.담배 대리구매 행위 4. 술.담배, 청소년 유해약물 등 판매 5. 성매매 알선 등 불건전 전단지 배포행위 특히 대부분 청소년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해당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일부 룸카페를 집중 단속한다. 이러한 룸카페는 출입문 등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지만, 일부 업소는 고객 유인을 위해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채 영업하고 있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의 의견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탈선행위가 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도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민과의 인터뷰 Q. 이번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정책의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자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 어른들의 관심과 안정된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일탈행위를 시도하는 청소년에게 한마디: A. 지금은 학생으로서 해야하는 일을 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청소년분들이 밝고 희망찬 길로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청소년들의 밝고 깨끗한 미래를 위한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힘써주었으면 한다. 또한 이런 정책들을 통해 청소년들도 잘못된 일탈행위 시도를 하지 않고, 좋은 길로 나아갔으면 한다! -이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