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 경기도의 주요 소식을 간추려 전해드리겠습니다. 1.경기도 공공배달앱 누적 거래액 600억 돌파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6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제5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후 주말 하루 거래액이 2배가량 뛰어오르는 등 상생을 위한 소비자의 착한소비가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27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고 올해 안으로 30개 시·군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2.GH아파트 경비·미화 노동자 80% “휴게시설 만족”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관리하는 아파트 경비·미화노동자의 80%가 휴게시설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8월 휴게시설이 설치된 13개 단지의 노동자 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해 보다 7%p 높아진 겁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타 의견으로 난방과 시설 개선이 나왔고 연말까지 해당 단지에 대한 개선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올 상반기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 822억 원 올 상반기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은 82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62곳으로 참여농가는 1만6천28 농가에 달하며 매출액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도는 로컬푸드 직매장 및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를 80곳으로 확대하고 비닐하우스와 저온저장고 등 생산시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4.경기도 2호 특별생활치료센터 누적 입소자 27명 지난 13일 문을 연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의 누적 입소자가 총 2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와 카이스트가 공동 운영하는 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수원의 경기도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 설치돼 재택치료와 연계한 단기진료센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간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 착착착 추석 선물세트 ‘완판’…설 대비 2배↑ -올해 경기도 공동주택 거래량 작년보다 24.4% 감소 -한국도자재단, 어린이·청소년 대상 도자 그림·시화 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1일부터 소·염소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추진 -올해 학교·도서관 등 87곳에 도심녹화사업 ‘그린커튼’ 조성 완료 -게임 캠프 코리아 참가자 모집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 예정기업 사전컨설팅 호응 -지적측량업 현황 등 공공데이터 8종 사업자등록번호 추가 공개 -도 규제샌드박스 승인기업 지원, 매출액 220%·일자리 39% 증가 효과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88% ‘탄소중립 필요성’ 공감‥“맞춤형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