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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택가 빈터 등에 ‘자투리 주차장’ 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8
경기도가 내년부터 4년간 총 552억원의 예산으로 구도심 주택가, 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6366면의 경기도형 ‘자투리 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구도심 주택가를 비롯한 도심과 상가 밀집 지역에 경기도형 ‘자투리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택가 뒷골목에 ‘자투리 주차장’ 어떠세요?‘라는 글을 게시하고, 경기도가 내년부터 4년간 총 552억원의 예산으로 구도심 주택가, 도심, 상가 밀집 지역에 6366면의 경기도형 ‘자투리 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자투리 주차장은 주택지 뒷골목 노후주택을 매입해 건물을 철거하거나 기존 공터를 이용해 3∼4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비는 경기도가 부담하고, 노후 주택 매입비 등은 시·군이 부담하게 된다. 자투리 주차장은 주차 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는 늘리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규모 택지를 구입해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면 천문학적 예산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비해 적은 예산으로 즉시 주차면을 제공할 수 있고, 향후 구시가지 재개발사업 시 필요한 공공택지를 저축하는 효과도 있다. 이와 함께 도는 학교와 교회 등 민간소유 주차장을 지역주민에게 무료 개방할 경우 무료개방 주차장 시스템 설치비의 50%(최대 5000만 원)를 지원해 4년간 65곳에 130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사업에 투자되는 예산은 32억5000만원이다 아울러 도는 같은 기간 동안 438억원을 투자해 도심과 상가 지역 44곳에 모두 4200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이 같은 자투리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다. 자투리 주차장은 주택지 뒷골목 노후주택을 매입해 건물을 철거하거나 기존 공터를 이용해 3∼4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조성돼, 주차수요는 줄이고 주차면 수는 늘리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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