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이재명 지사,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다시 한번 현장행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는 13일 파주 금촌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상인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상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은 지난 9월 17일 이 지사가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시장을 방문한 모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물가비상, 가계소득 감소, 대기업 시장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시 한 번 전통시장 현장행보에 나선다. 이재명 지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파주 금촌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실제 물가 실태와 서민경제 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인근 금촌농협으로 이동해 최종환 파주시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경기 북부권역 시·군 상인회장 등 40여 명의 상인 및 관계자들과 만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건의 및 애로 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 자리를 통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 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등 민선 7기 경기도의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할 방침이다. 이재명 지사의 이번 현장 방문은 실제 상인들의 고충과 목소리를 담은 ‘현장 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수립을 위한 현장행정의 연속이다. 앞서 이 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9월 17일 수원 영동시장과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경기 남부권역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은 “포용적 성장, 지역화폐 도입 등 경기도의 정책지원과 전통시장 자체 경쟁력 확보를 통해 우리경제의 뿌리인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토대로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촌 전통시장은 1942년 조성 이래 7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경기북부 대표 시장 중 하나다. 약 1만4067㎡ 규모에 점포수는 100여 개에 달하며,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각지에서 찾아온 상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현재는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이 추진 중이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道, 7일 시내·시외버스 전체노선에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이전글 경락 부동산 세율 2.8% → 4% 변경…道, 300억원 세입보전 효과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