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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지역화폐 전국 확대 제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30
[앵커멘트]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가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각 지자체 수장들이 구상 중인 일자리 정책을 함께 나눴는데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화폐를 전국에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도의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30일, 오늘 청와대에서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자리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싱크] 문재인 / 대통령 "일자리 사업 재원을 지자체가 더 많은 재량을 갖고 책임 있게 운용할 수 있어야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역화폐` 전국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복지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해당 지역에서만 쓸 수 있게 하면 영세 자영업자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골목도 살리고 지방도 살리고 영세 자영업자 대책도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좀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OECD국가 중 한국은 공공 부문 일자리가 낮은 편이라며, 공공일자리 또는 공익적 민간 일자리 창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연간 수억 원에 달하는 체납세액을 징수하는 체납관리단과 시민순찰대 등을 통해 숨은 일자리를 찾는 동시에 안전을 강화하고 재정도 확보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득주도성장은 반드시 필요하고 강력하게 추진해서 구조를 좀 바꾸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이밖에 평화통일경제특구가 조성되면 전국 약 7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생활 사회간접자본 같은 정책이 지역에 세밀하게 적용되면 국민 삶의 질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편집 : 김정환 , 화면제공 :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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