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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050여성 취업박람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30
경기도는 이천, 부천, 시흥, 화성시와 함께 이달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4050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경기도는 이천, 부천, 시흥, 화성시와 함께 이달부터 10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4050여성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30일 이천에서 시작해 10월 11일 부천, 10월 17일 시흥·화성 순으로 진행한다. 이천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이천지역 박람회는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며 148명 채용을 목표로 이천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19개 창업관, 4차산업 관련 직업체험관 7개 부스 등이 운영됐다. 이날 이천종합복지타운광장에는 취업을 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부스별로 삼삼오오 상담을 하고 새일센터를 찾아 구직과 창업을 문의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를 위한 채용관 외에 전문직업상담사로부터 ▲1대1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직업체험 등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이승량(49·이천 갈산동 거주) 씨는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바리스타&브런치)을 받고 자격증을 보유하게 돼 구직을 준비 중이다. 창업까지 계획하고 있는데 발로 직접 뛰고 센터에서 정보를 얻어야 할 것 같다”며 “중년여성들이 구직에 대한 열정이 청년들보다 더 뜨거운 것 같다. 업주들이 나이보다 그 사람의 의지와 실력을 평가해 채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부천, 시흥, 화성시에서 각각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는 각 20~30개의 지역업체가 참가한다. 채용 행사 외에도 기업홍보관, 취업특강, 플리마켓 등 특색있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취업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 여성정책과 정재욱 주무관은 “2014년부터 해오던 사업으로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박람회를 개최했다. 여성들은 ‘지역밀착형’으로 구직을 하는 경향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 그 점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기관과 협업해 재취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취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임신․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도내 29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직업상담에서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취업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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