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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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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시 시정소식 1월호
작성자 김영숙 작성일 2018-02-06

대한민국-흑룡강 비즈니스 협력 비젼 포럼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얼음 도시에 입성하다

  1월 8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2018 한국 평창동계올림픽·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한민국·하얼빈 비즈니스 협력 비젼 포럼에 중국 각지에서 기업 대표, 기업인협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과 흑룡강성의 경제, 문화, 스포츠 분야 협력 비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관계자들은 3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과 티켓판매현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 밖에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도 얼음도시에 첫 선을 보이면서 많은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평창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평창, 강릉, 정선에서 열린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으로 전세계 선수들이 7개 부문, 102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중국 겨울스포츠 고향인 하얼빈시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훙(张虹),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수이원

징(隋文静), 한충(韩聪) 등 많은 선수들도 출전하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용재 한국관광공사 선양(沈阳)지사장은 중국 동북지역이 겨울스포츠산업과 인재육성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관련 사업이 2018 평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한중 양국의 교류와 방문,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세계 겨울스포츠 분야에서 아시아 국가의 기량을 다 같이 향상시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3국  ‘동아시아문화도시’간 문화교류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실무회의 하얼빈 협력양해각서] 서명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실무회의가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하얼빈시, 일본 가나자와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대표들이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실무회의 하얼빈 협력양해각서]에 서명했다.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하얼빈 방문의 해를 맞아 <눈•얼음과의 약속>, <여름도시로의 여행>, <음악도시>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1월 5일부터 9월 중순까지 하얼빈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아울러, <한중일 문화부장관회의>, <한중일 올림픽 테마전시>, <제34회 중국 하얼빈 여름음악회> 등 행사도 이 기간에 개최되어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격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가나자와현은 3월 2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선포를 시작으로 11월 30일에 막을 내린다. 이 기간에 아카펠라, 재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부산시도 4월 12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을 시작으로 12월 7일에 막을 내릴 계획이며 이 기간에 관현악공연, 동아시아 청년글로벌리더캠프 등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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