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수원시 장안구청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19일, 20일 이틀간 수원시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2018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38개의 판매부스를 통해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수원시 장안구청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추천한 상품까지 총 18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성수품, 과일류, 야채류, 곡류, 양념류 축산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행사기간에는 전통 떡메치기, 다육식물체험,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과일 가격 상승으로 판로를 찾지 못했던 못난이과일 특판 행사를 통해 못난이과일 품목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은 “추석을 맞이해 개장하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소비자 물가안정을 기함과 동시에 우리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경기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특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터 운영시간은 19일(수)∼20일(목)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031-250-2754)으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
님 곧 로그아웃 예정입니다. 로그인을 연장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