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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얼~수’ 칭찬합니다!

'부천 얼~수' 칭찬합니다!

 

"밖에 조금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 시원한 물 한 잔이 간절할 때 있잖아요. 길 가다가 카페입구에 물 마시는 핸썹이 스티커를 보고 텀블러를 내밀었더니, 차가운 물을 담아 주더라고요. 참 고맙고, 이런 착한 정책 만든 부천시를 아주 칭찬합니다." -김지민(중동)

 

"전 외출할 때 텀블러를 꼭 챙깁니다. 생수 구매할 때 마다 생기는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부천 얼~수 캠페인으로 물도 얻을 수 있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부천 얼~수라는 네이밍, 기가 막히네요." 박지우(원종동)

 


부천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Refill Water '부천 얼~수(水)’ 환경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 얼~수’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서 시민 누구나 텀블러나 개인 컵에 식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에 카페, 식당 등 자발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부천 관내 이디야 44개소, 투썸플레이스 16개소 프랜차이즈 카페와 개인 식당 및 카페 등 38개소가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 롯데백화점 중동점(11층)과 현대백화점 중동점(9층)뿐 아니라, 상3동 상상의거리 상인회 등 안심식당 192개소, 부동산 477개소 뿐 아니라 부천시 전역의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센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물 한잔 나누는 부천 얼~수 캠페인은 단순히 무료식수를 제공한다는 것 외에 더 큰 가치가 있다. 이용자에게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로 기후 위기 대응에 저절로 동참하게 해주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카페·식당들에게는 같이 사는 지역 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


다만, 부천 얼~수 캠페인에 동참한 매장을 이용할 때 깨끗하게 이용하고, 먹을 만큼만 담기, 혼잡할 때 이용 자제하기 등 에티켓 준수도 잊지 말자. 한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행동으로 2018년 영국에서 시작된 리필 워터 캠페인은 전세계로 확산 중이다.

 

#700여개매장참여#텀블러#개인컵#무료식수리필#친환경프로젝트#플라스틱줄이기#기후위기대응#情넘치는부천

 

환경과 032-625-3142

글 김은희 주무관 사진 이보영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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