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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밝히는 어르신들의 빗자루

새벽을 밝히는 어르신들의 빗자루

중동 힐스테이트 경로당, 환경 정화 활동 지속 진행

 

 

 

 

중동 힐스테이트 경로당은 ‘내 집 앞은 내가 깨끗이’라는 신념 아래 한 달에 두 번, 둘째와 넷째 토요일 새벽마다 아파트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밤사이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으로 막힌 하수구를 정비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의 안전과 위생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동 힐스테이트 경로당은 2023년 6월 설립 이후 바로 다음 달인 7월부터 봉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36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회원들은 거리 청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참여할 뜻을 모으고 있다. 봉사 활동은 누군가의 요청이 있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경로당 대표인 남승현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다.”며 “회원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 시간이 어르신들 스스로에게도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신체 기능 저하와 고립감이 빨리 찾아오는데, 규칙적인 봉사 활동은 건강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봉사 활동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정기적으로 이웃과 만나 소통하고 공동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운동을 위해 외출한 인근 주민 김○영 씨는 “어르신들이 새벽부터 거리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건강하고 활기차 보였다.”며 “지역을 위해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고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라고 전했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경로당으로 돌아와 각 가정에서 준비해 온 간식을 나누며 휴식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에는 어르신들이 겪는 건강 관리 방법부터 경제, 문화,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서로의 삶을 응원한다.

 

현행원 복사골부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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