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김 지사, 외국상공회의소 만남 정례화..“경제 영토 넓힌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09
[앵커멘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북미와 유럽 상공회의소 대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3월엔 아시아 등 앞으로 외국상공회의소 인사들 모임 정례화를 추진합니다. 최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동연 경기지사가 북미와 유럽 주한상공회의소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식사를 하며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 지사가 최근 크게 의미를 두고 중요하게 챙긴 일정입니다. [싱크]김동연/경기도시자 규제완화와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것 등 최선을 다해서 기업들이 경기도에서 아주 편하게 또 시장원리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싱크]크리스토프 하이더/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디지털경제 그리고 지속가능성 관련해서 경기도와도 앞으로 협력하고 싶습니다. 제안하실 부분이 있으시면 기대하겠습니다. 북미와 스웨덴, 이탈리아, 그리고 핀란드 등 총 8명. [싱크]권오형/주한미국상공회의소 부회장 경기도와의 협력이 곧 반도체 입장에서는, 저희 미국에서는 정말 큰 한국과의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저희 퀄컴 포함해서 경기도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을 시작으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들과의 만남을 정례화할 구상입니다. 내년 3월경엔 아시아 지역 주한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틀 앞서선 주한 미국 대사와 주한 영국 대사를 만났는데, 모두 대사측 요청으로 성사된 자리. 필립 골드버그 미국 대사와는 ‘혁신동맹’을 강조했고.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에겐 경기도가 영국의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아주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가 이렇게 글로벌 경제협력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건, 경제 빙하기에 대비하기 위해 직접 잠재적 고객을 찾아 세일즈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엔 김 지사가 직접 경기도 ‘경제영토’를 넓힌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페루 지방정부 시장당선자와 기업인 등 페루경제교류협력사절단을 만나고 와서 입니다. 경제 위기 속. 이러한 김 지사의 글로벌 교류 광폭 행보의 시동이 경기도는 물론 국내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얼마만큼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경기도청촬영팀, 영상편집: 윤지성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한눈에 보는 ‘지역출판’과 ‘지역서점’
이전글 코로나19 예방 ‘집중 접종기간’ 연말까지 연장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