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sWiySj9LSOU
지체장애인의 90%는 사고나 질활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
즉,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갖게 되는 장애 입니다.
지체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찮가지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장애유형에 따라 맞는 운동들이 있습니다.
편견을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장애인과 같이
여가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장애인이 무조건적인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 처리하려는 의지는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습니다.
장애인에게 보장구는 신체의 일부와 같습니다.
보장구를 함부로 만지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장애인과 만남 시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어려운
계단이나 턱 등 장애물이 있는 장소를 피해야 합니다.
공공기관이나 이용시설은 장애인이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장애 없는 편의제공, 시설물 설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